[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이승한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가 여름 '매향복숭아'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전 점에서 ‘매향복숭아(4입)’를 1만 990원에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매향복숭아란 롯데마트가 올해 첫 도입한 신품종으로, 한 알당 크기가 60~100g밖에 되지 않아 일반 복숭아와 비교해 크기가 절반 이상 작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해당 상품의 당도는 11브릭스(brix)정도로 높고, 식감은 천도복숭아처럼 아삭하다.
롯데마트는 매향복숭아 외에도 여름철 인기 과일인 '하우스 복숭아(4입)'와 '천도복숭아(1.2kg)'를 오는 12일(수)까지 각 1만 2990원, 1만 5990원에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승한 MD는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이는 매향복숭아는 다른 복숭아들과 달리 사이즈가 작아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되기 좋다"며 "당도 높고 아삭한 식감을 지닌 매향복숭아와 더불어 기존 인기 복숭아인 하우스복숭아와 천도복숭아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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