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뚝딱뉴스] 강남언니, ‘의료법’ 한계 탈피…차별화 ‘수익모델’ 순항 중

최정호 기자 입력 : 2024.04.03 05:10 ㅣ 수정 : 2024.04.03 05:10

강남언니 지난해 글로벌 앱 ‘언니’ 출시하며 사업 확장
비급여 의료서비스 가격 상이하다는 특성 이용 광고게재료로 수익 모델 확충
병원 알선이라는 의료계 반발, 비급여 광고 제제 등의 이슈에 취약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늘어나는 구조로 돌아서야 한다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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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최정호 기자 / 그래픽 : 강선우] 힐링페이퍼가 사업 확장에 들어갔다. 한국과 일본에서 성형수술‧피부시술 정보앱 ‘강남언니’의 성공적 운영에 힘입어 전 세계 사용자 공략에 나섰다.

 

국내 의료서비스 플랫폼 기업들은 의료법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사업 축소나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 반면 힐링페이퍼는 사업 확장 중에 있어 대조적인 모습이다. 

 

동영상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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