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우 기자 입력 : 2023.10.17 13:03 ㅣ 수정 : 2023.10.17 13:03
행사 기간 오는 12월 29일까지
[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17일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직판 앱 '파인'(PINE)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PINE 연금대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은 오는 12월 29일까지다.
파인 연금대축제는 △신규 연금계좌 개설 △연금이전 △연금투자 △반복투자 등 총 4가지 이벤트와 보너스 이벤트로 구성된다.
우선 파인에서 연금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 모두에겐 커피쿠폰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파인 인형 굿즈세트를 지급한다. 또 파인으로 타사 연금을 이전 신청한 고객에겐 금액 구간에 따라 투자권을 제공하고, 10명을 추첨해 파인 골프 굿즈세트를 증정한다.
이어 순증금액으로 대상 연금펀드(J-pe)에 투자한 고객에겐 금액 구간에 따라 투자권을 지급한다. 대상 펀드는 △한화LIFEPLUS TDF △한화헤라클레스펀드 △한화글로벌매크로퀀트EMP펀드 등이다.
또 일정 금액 이상 반복투자 신규 약정을 등록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순금 1돈이 지급된다.
각 이벤트에 참여해 유지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세부 이벤트 1개당 1개의 럭키박스가 제공되는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된다. 럭키박스를 통해 호텔 숙박권과 레스토랑 식사권 등 각종 상품이 제공된다.
올해 연말정산부터 연금저축 세액공제 대상 금액이 기존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확대됐다. 근로자의 경우 총급여액 5500만원 이하면 16.5%, 초과시 13.2%를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데, 연금저축에 600만원을 납입할 경우 최대 99만원을 환급받는 셈이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매년 1800만원의 비과세 혜택과 600만원의 세액공제 혜택 등을 누릴 수 있는 연금저축은 전국민이 반드시 가져야 하는 필수적인 계좌"라며 "최대 16.5%의 공제 혜택과 함께 한화운용의 직판앱 파인에 입금만 해도 누릴 수 있는 3.25% 수준의 예탁금 이자만 해도 20%에 육박하는 수익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