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에서 모델들이 ‘플래티넘 쥬빌리 70년 위스키’ 설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이 제품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7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출시된 위스키다. 고든앤맥페일의 가장 오래된 싱글몰트 위스키 중 하나다. 여왕이 왕위에 오른 1952년 증류해 70년 동안 쉐리 와인 숙성에 사용했던 목조통(50리터)에 숙성했다.
여왕 즉위 기념일인 지난해 2월 6일 병입 후 전세계 단 256병만 공개했다. 용량은 700ml, 도수는 52.3% 이다. 가격은 4400만원이다. 갤러리아에 입고된 수량은 단 1병으로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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