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거인봉사회 훈훈한 기부 활동, 합천 원폭피해복지회관에 300만 원 선물 전달
김영남 기자
입력 : 2025.04.14 14:52
ㅣ 수정 : 2025.04.14 14:52

[부산/뉴스투데이=김영남 선임기자] 따뜻한 소식이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거인봉사회(회장 강정문) 회원 20명이 지난 11일 합천 원폭피해복지회관을 방문해 국수 200kg, 쌀 10포, 라면 400개 등 개인 선물 100개(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거인봉사회는 지난해 3월 1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 강당에서 신규 결성식을 가졌고, 이날 서정의 회장은 40여 명 회원에게 선임증을 전달했다.
거인봉사회는 동래구에서 적십자 정신으로 뜻을 같이하는 봉사자들로 구성해 강정문 회장과 임원진 6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거인봉사회 강정문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특히 장애인들을 위해 더 깊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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