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삼성전자, 엔비디아 개발자 회의 기대감에 5%대 강세
임은빈 기자
입력 : 2025.03.17 10:54
ㅣ 수정 : 2025.03.17 10:54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엔비디아의 개발자 회의 'GTC 2025' 개막 기대감에 장 초반 5%가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코스피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5.48%) 오른 5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24% 오른 20만5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엔비디아는 17~21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GTC 2025'를 열고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소개하고 로봇, 컴퓨팅, 자동차 등 관련 생태계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도 19일 새벽(한국시간) 세상을 변화시키는 AI와 가속 컴퓨팅 기술에 대해 기조연설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행사에 참여해 최신 AI 메모리와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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