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최고 3.1% ‘NH더든든밥심예금’ 출시...강호동 중앙회장 1호 가입

유한일 기자 입력 : 2025.03.12 14:45 ㅣ 수정 : 2025.03.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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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앞줄 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뉴스투데이=유한일 기자] NH농협은행이 쌀값 불안정으로 인한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공익 특별판매 상품 ‘NH더든든밥심예금Ⅱ’을 출시했다. 1호 가입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다. 

 

12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 상품은 오는 5월 31일까지 판매하며 1인 1계좌로 가입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한도는 1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다. 

 

기본금리는 2.60%로 아침밥 먹기에 동참하면 0.5%포인트(p)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3.10%를 적용한다. 

 

농협은행은 고객의 상품가입에 따라 우리 쌀을 적립해 판매 종료 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서 ‘NH더든든밥심예금Ⅱ’을 가입한 강 회장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쌀 소비 촉진과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농업인과 상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품 가입은 농협은행 영업점 및 NH올원뱅크 등 디지털채널에서 모두 가능하며 기타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 디지털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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