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키움증권이 오는 5월 30일까지 '미국주식옵션 수수료 계약당 1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이미 낮은 수수료를 적용받는 고객을 제외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신청 다음 영업일부터 3개월 간 미국주식옵션 수수료를 계약당 1달러로 적용한다.
또한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를 최초 신청한 고객에게는 신청 당월을 포함한 3개월 간 시세 이용료를 받지 않는다. 무료 적용 기간 내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시세 이용 무료 기간을 1개월 단위로 자동 연장해준다.
키움증권은 다음달 18일까지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 마이크로 온라인 수수료를 계약당 0.7달러로 적용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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