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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한발 더] 유통기업들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SG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다. 기업이 경영하는 데 있어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법과 윤리를 철저하게 준수하는 윤리경영을 실천해야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유통기업들의 ESG경영 활동을 기록했다.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대상웰라이프와 BGF리테일이 ESG경영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대상웰라이프는 대한럭비협회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BGF리테일은 윤리경영 문화 확산 기여 노력을 인정 받아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청렴윤리경영 실천 확산 유공 표창’을 각기 수상했다.
대상웰라이프가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대한럭비협회 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스포츠메세나 부문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71회를 맞은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은 지난 2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과 체육단체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웰라이프는 2022년 대한럭비협회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한 이후 3년간 총 6억 원 규모의 후원을 하며 한국 럭비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해 왔다.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뉴케어 등 균형영양식과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대한민국 럭비 선수들의 영양 관리와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럭비 국가대표팀 준우승 기념으로 포상금을 지급하며, 대한민국 럭비가 국제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럭비드림캠프, 럭비코칭클리닉 등 유소년 선수 육성과 홍보 활동을 통해 국내 럭비 종목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대한럭비협회는 대상웰라이프가 한국 럭비 종목 발전과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표창 후보로 추천했으며, 대한체육회는 공적 기간, 재정 기여도, 후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수상을 확정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대한럭비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럭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건강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우리나라 럭비 선수들의 건강과 영양에 대한 지원은 물론 한국 럭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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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의 ‘청렴윤리경영 실천 확산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권익위가 수여하는 청렴윤리경영 실천 확산 유공 표창은 공공기관 및 다양한 업종의 일반 민간 기업들을 대상으로 윤리경영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적극적으로 도입 및 운영하여 윤리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포상이다.
BGF리테일은 청렴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BGF리테일은 윤리강령 7원칙과 윤리규범을 기준으로 윤리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고객과 가맹점주, 임직원, 협력사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차별 금지, 반부패, 반독점, 이해충돌 방지, 정보 보호 등과 관련한 윤리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윤리 및 준법 경영과 관련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지 선언과 이행을 선포하고 페어플레이 클럽 참여와 함께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10대 원칙에 맞춰 인권, 노동, 반부패 등에 대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이러한 청렴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담아 ▲CP 전담 조직 및 체계 구성 ▲임직원 윤리강령 서약 ▲윤리경영 정기 교육 ▲부패 리스크 식별 및 통제 프로세스 구축 ▲대내외 클린라인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권익위에서도 올해 진단을 통해 BGF리테일의 윤리경영 활동이 흥미롭고 접근성 높은 방식으로 통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질적인 노력이 돋보인다며 다른 기업들이 벤치마킹 삼을 만하다고 평가했다.
류철한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은 “모든 비즈니스 활동에 대해 원칙과 정도를 준수,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사내 청렴윤리경영을 내재화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범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 윤리 준법 경영 시스템과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