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올해 첫 임직원 헌혈 행사
염보라 기자
입력 : 2025.02.20 09:35
ㅣ 수정 : 2025.02.20 09:35
2022년부터 매 분기 진행
헌혈증 기부로 나눔 실천

[뉴스투데이=염보라 기자] 빗썸이 올해 첫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빗썸에 따르면 빗썸 임직원 100여명은 전날 서울 강남구 빗썸 본사 앞에서 2025년 첫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조로 이뤄졌으며,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해마다 4회씩 헌혈 및 헌혈증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 및 헌혈증 기부에 나서며 국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정상균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빗썸의 헌혈은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2025년에도 빗썸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빗썸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내 가상자산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커뮤니티 공간 '빗썸나눔센터'를 오픈하며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빗썸 컬쳐 프로젝트'를 통해 아동, 소방 공무원 가족 등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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