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상반기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채 실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5.02.17 09:46
ㅣ 수정 : 2025.02.17 09:46
PB·퇴직연금 2개 부문, 3월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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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7일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위해 리테일 영업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프라이빗뱅커(PB) ▷퇴직연금 총 2개 부문이다. 기존 공채 전형에 추가로 지난해 PB 공채 전형을 별도로 신설한 데 이어 퇴직연금까지 모집부문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고도화되는 자산관리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PB 인력을 선발·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21년 업계 최초로 PB 팀제를 도입해 글로벌 상품과 연금, 주식 등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PB들이 팀을 이뤄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개인의 PB가 자산관리 전문가로 커리어를 구축하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산관리 경쟁력 제고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번 채용은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과 직무역량평가, 면접, 채용검진, 최종면접의 단계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3월 7일까지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투자증권 채용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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