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50217500030
N2 생활경제

무신사, 노스페이스 25SS 기획전…쿠팡, 새학기 준비 직수입 상품 할인

글자확대 글자축소
남지유 기자
입력 : 2025.02.17 09:20 ㅣ 수정 : 2025.02.17 09:20

백팩 수요 증가에 검색량 64% ↑...21일까지 한정 발매
쿠팡, 23일까지 새학기 필수품·가전 등 글로벌 상품 할인

image
[사진=무신사]

 

[뉴스투데이=남지유 기자] 무신사와 쿠팡이 봄 새 학기 쇼핑 수요를 겨냥한 상품을 선보여 주목된다. 

 

무신사는 신학기를 맞아 진행 중인 노스페이스 25SS 컬렉션 기획전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인기는 신학기 준비에 나선 고객이 증가하면서 무신사 내 백팩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최근 2주 동안 백팩 관련 검색량은 지난달 같은 기간 대비 약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전에서 소개한 노스페이스 백팩도 무신사 가방 랭킹 상위권에 다수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무신사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노스페이스의 새로운 시즌 백팩을 다양하게 제안한다. △슈퍼 팩 △슈퍼 팩 미니 △스탠다드 듀얼 백팩 △일렉트론 백팩 등의 가방과 의류·잡화 신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일렉트론’ 백팩은 넉넉한 수납공간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무신사 1월 월간 랭킹에서 가방 부문 1위를 기록한 ‘빅 샷’ 백팩을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팩과 함께 무신사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된 제시 린가드가 착용한 ‘스포티 봄버 자켓’과 러닝화 ‘솔리드 테크’ 등도 한자리에 모아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한편 기획전 기간 동안 백팩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곰돌이 인형 키링과 양말을 증정한다. 노스페이스 쇼케이스 감상평을 남긴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로고 볼캡 워시드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다”라며,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노스페이스의 백팩과 바람막이 재킷 등을 무신사에서 만나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image
[사진=쿠팡]

 

쿠팡은 오는 23일까지 ‘쿠팡수입 새학기 준비 세일’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학기 필수품부터 디지털 가전,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아이들의 학업을 위한 최신형 가구를 대거 마련했다. 빅트랙의 카본 텍스쳐 Z형 프리미엄 책상과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 베이직 발받침 사무용 의자 등을 할인가에 마련했다. 

 

모니터와 마우스, 헤드셋도 할인 판매한다. 뛰어난 가성비로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빅트랙’의 FHD 22형 평면 모니터와 글로벌 시장 점유율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는 ‘TCL’의 34인치 4K MiniLED 모니터,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유명한 ‘베이스어스’의 Bass 35 Max 블루투스 헤드셋, 블루투스 옵티컬 무선 마우스 등을 선보인다. 

 

식기와 완구류도 특별가에 준비했다. 1947년 설립된 영국 명품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어린이 식기 컬레션 ‘미니메리온’에서 토끼와 곰 식판과 토끼 볼, 투칸 직소 퍼즐 3종 세트, 촉감놀이 2종 세트 등 인기 완구 상품을 마련했다. 

 

19세기 파리의 예술가와 작가들이 사용하던 수제 노트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이탈리아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 ‘몰스킨’의 다양한 노트를 비롯해 라벨기, 복사용지, 클립보드 등 인기 문구용품도 할인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