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댄 아이브스' 초청 글로벌 주식 세미나 개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5.02.12 09:31
ㅣ 수정 : 2025.02.12 09:31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2월 18일 오후 7시 개최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하나증권은 12일 미국에서 활약중인 애널리스트들을 초청해 투자아이디어를 공유하는 ‘2025 글로벌 주식 대전망: 월가 애널리스트의 통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 하나증권 3층 한마음홀에서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하며,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있는 손님이면 누구나 선착순 200명까지 참가 할 수 있다. 참가 희망 손님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하나증권 홈페이지 내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연자는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박승진 해외주식분석실장과 미국 월가에서 애널리스트로 활약중인 웨드부시 증권(Wedbush Securities) 소속의 댄 아이브스(Daniel Ives)다.
1부는 박승진 실장이 AI(인공지능)모멘텀의 차별화, 정책(관세) 변수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2부는 댄 아이브스가 미국의 유망 기술주들에 대해 분석과 전망을 강연할 예정이다.
남택민 하나증권 PWM본부장은 “굵직한 해외 이슈들로 급변하는 투자환경이 이어지고 있어 현지의 분위기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할 필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하나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열풍에 발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손님들의 성공 투자의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