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배달플러스 단독 운영사 선정

김세정 기자 입력 : 2025.02.06 10:43 ㅣ 수정 : 2025.02.06 10:43

공공배달앱 역할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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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행

 

[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신한은행은 6일 서울시 공공배달서비스 서울배달플러스 운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입찰에서 단독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땡겨요’는 현재 서울특별시 25개 기초자치단체 중 16개의 자치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을 체결해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단독사업자 선정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배달대행사들과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해 ▲무료배달 가맹점 확대 ▲입점 가맹점 증대 ▲서비스 개선 등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상생 배달앱의 역할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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