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을사년 새해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서 ‘애국 시무식’ 실시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입력 : 2025.01.07 08:54
ㅣ 수정 : 2025.01.07 08:54
20여년 째 이어온 회사의 대표적 보훈 행사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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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LIG넥스원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애국 시무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LIG넥스원의 대표적 보훈 행사로 자리 잡은 ‘애국 시무식’은 200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LIG넥스원이 인연을 맺으면서 시작돼 20여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날 애국 시무식에는 구본상 LIG 회장을 비롯해 ㈜LIG,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구본상 LIG 회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 그 한 마디 언제나 가슴에 품고 살아갑니다. 순국선열의 헌신에 부응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LIG넥스원은 지난 2010년 국내 방산업체로는 처음으로 국립서울현충원 30묘역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묘역 정화활동, 현충원 시무식 행사 등 다양한 호국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LIG넥스원은 1사 1병영 부대 지원, 서해수호의 날 행사, 희생 장병 어버이날 행사, 군 장학재단 후원 등을 지속 실시하며 방산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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