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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김세정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보훈가정에 겨울철 의류를 전달할 계획이다.
24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박종국 농협금융 이사회사무국장과 봉사단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월남전 참전 보훈가정을 방문해 겨울용 방한 내의를 전달했다.
농협금융은 서울 관내 국가유공자와 참전 용사, 그 유가족 등 보훈가정 600가구에 순차적으로 보온 의류를 전달할 예정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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