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활동…3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김지유 기자 입력 : 2024.12.23 14:02 ㅣ 수정 : 2024.12.23 14:02

대표이사 비롯 임직원 60여명 참여
연탄·김치·쌀·방한용품·생필품 다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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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투자증권]

 

[뉴스투데이=김지유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을 전달하며 연말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23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달 20일 서울 관악구 삼성동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한두희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와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관내 20여가구에 연탄 약 2500장과 김장김치 400kg등을 직접 전달했다.

 

이를 시작으로 한화투자증권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총 2만여장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문창권 한화투자증권 채권운용팀장은 “직접 연탄을 나르느라 힘은 들었지만 따뜻한 온기를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찼다”며 , “앞으로도 회사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연탄 나눔 외에도 소외계층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사단법인 해피피플 측에 30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한화투자증권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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