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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아크로 리츠카운티' 29일부터 정당 계약 실시
김성현 기자
입력 : 2024.12.18 17:59
ㅣ 수정 : 2024.12.18 17:59
1순위 최고 경쟁률 826대 1
방배동 역세권 하이엔드 단지
29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1순위 청약 결과 높은 경쟁률로 ‘아크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한 ‘아크로 리츠카운티’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0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 DL이앤씨의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7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4279건이 접수돼 평균 4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D타입으로 8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방배동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로 빠른 계약이 예상된다.
한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 방배삼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아크로 리츠카운티는 지하 5층~지상 27층, 8개 동, 전용 44~144㎡ 707가구로 조성된다.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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