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 재선임] 한국거래소 사외이사,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

황수분 기자 입력 : 2024.12.13 16:28 ㅣ 수정 : 2024.12.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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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사진=한국거래소]

 

[뉴스투데이=황수분 기자]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가 한국거래소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한국거래소는 13일 서울 사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 대표이사를 업계 대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박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한양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5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고, 이후 현재까지 부국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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