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 진행…어린이 생활습관 형성 도움

김태규 기자 입력 : 2024.11.04 09:58 ㅣ 수정 : 2024.11.04 09:58

스포츠·인성교육 결합해 신체, 정서발달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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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명덕초등학교에서 진행된 현대해상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 '렛츠무브'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해상]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현대해상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는 어린이 스포츠 복합 교육 프로그램 '렛츠무브(Let’s Move!)'를 실시했다.

 

4일 현대해상에 따르면 '렛츠무브'에는 스포츠교육과 인성교육을 결합한 현대해상의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팩트비즈니스재단과  위밋업스포츠가 함께 하며, 신체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협동심과 배려심 향상 등 정서적 발달에도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지역 9개 초등학교 고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총 12주간 진행된다. 위밋업스포츠 소속 선수출신 전문 강사진이 축구, 농구, 태그럭비의 세 가지 팀스포츠를 중심으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스포츠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해상은 청소년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주 사소한 고백', 어린이 환경인식 개선 프로그램 '하이에코스쿨' 등 아동,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철우 현대해상 ESG파트장은 "'렛츠무브'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평생 동안 도움이 될 건강한 습관을 길렀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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