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日 3호 매장 '유라쿠초점' 오픈...MZ세대 러닝 수요 겨냥

서민지 기자 입력 : 2024.10.14 15:21 ㅣ 수정 : 2024.10.14 15:21

'블랙라벨 시그니처' 레깅스·러닝 등 제품 수요 반영
지난해 일본 법인 매출 78억...올해는 150억 겨냥
현재 4개 매장 운영..."수익성 극대화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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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일본 3호 매장 전경. [사진=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젝시믹스가 일본에서 적극적인 매장 출점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14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액비트웨어 브랜드 젝시믹스는 11일 일본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에 정식 매장 3호를 오픈했다.

 

3호 매장은 마루이 백화점 3층 여성 매장 에스컬레이터 앞에 위치해, 오픈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젝시믹스는 여성 고객들에게 수요가 높은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380N' 등의 레깅스와 여성 애슬레저 의류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보였다. 또 최근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러닝 수요에 발 맞춰 각종 관련 제품들로 이목을 끌었다. 

 

젝시믹스는 2019년 일본법인 설립 이후 약 30여 차례의 팝업 매장을 운영하며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혔다. △지난해 5월부터 장기 팝업을 운영 중인 '시부야 미야시타파크점' △올해 4월 정식 매장으로 선보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나고야 파르코 백화점' △최근 문을 연 '유라쿠초 마루이 백화점' 등 현재까지 총 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젝시믹스는 각종 상업 시설이 즐비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지속 매장을 내며 현지에서의 시장 점유율과 매출 확대를 겨냥하고 있다.

 

젝시믹스 일본 법인의 지난해 매출은 78억 원으로 2년 만에 2배 성장을 이룬 셈이다. 올해는 150억 원이 목표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안정적인 오프라인 매장 운영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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