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현대백화점 직원들이 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 행사장에서 '8월 코스메틱 페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8일까지 무역센터점 1층과 2층에서 '8월 코스메틱 페어(The Beauty of August)'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입생로랑·시슬리·아베다 등 총 46개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스메틱 팝업 행사, 포토존, 샘플 5,000개를 증정하는 '메가 샘플링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대표 상품은 '시슬리 수프리미아 스킨케어 로션세트'(33만5000원), '라메르 리쥬브네이팅 나이트크림'(60ml, 65만8000원), '랑콤 UV 엑스퍼트 세트'(50ml, 9만8000원) 등이 있다.
오는 15일까지는 브랜드별 화장품을 전시한 '코스메틱 페어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시 해시태그(#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코스메틱페어)를 반드시 포함해야 하며, 참여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화장품 미니어처 럭키 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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