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1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 'AR 캠프그라운드' 팝업스토어에서 직원들이 증강현실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에서 여름 캠핑을 테마로 한 증강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AR 캠프그라운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증강현실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게임 콘텐츠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으로 캠핑카를 운전해 아이템을 모으는 'AR 아이템 헌트', 지중해 바닷속 물고기를 낚는 'AR 낚시', 매장 로고를 카메라로 인식해 떨어지는 선물 상자를 잡는 'AR 브랜드캐쳐' 등이 대표적이다.
더불어 게임 속 미션에 성공하면 각각 아웃도어 5000원 할인권, 스페셜 키링, 아웃도어 사은품 쿠폰 등을 증정하고, 세 가지 콘텐츠에 모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커피 상품권, 애플워치SE2 등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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