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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뮤지엄, ‘퀸즈 컬렉션展’ 1주일 만에 1만명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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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슬 기자
입력 : 2024.07.22 10:42 ㅣ 수정 : 2024.07.2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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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뮤지엄]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오는 8월 20일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 전시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를 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랜드뮤지엄(대표 한우석)과 이월드(대표 이수원)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더그레이스런던'(THE GRACE LONDON)이 현대백화점과 함께 선보이는 전시다.

 

퀸즈 컬렉션 전시는 영국 왕실 소상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 오픈 1주일 만에 1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 비 관련 콜렉션 등 총 80여 점의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은 이번 전시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엘리자베스 2세의 무도회 드레스부터 다이애나 비의 웨딩 베일까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던 소장품을 대중에 공개했다.

 

이랜드 뮤지엄 관계자는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던 영국 왕실의 소장품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해 만족도가 높은 전시"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대중과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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