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당선인 인터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밀양시·의령·함안·창녕 박상웅 당선인
[경남 / 뉴스투데이=황상동·최성지·윤나라 기자] 선거 시작부터 밀양시·의령·함안·창녕 선거구는 지지기반이 탄탄한 국민의힘 박상웅 후보쪽으로 기우는 듯 했다. 아니나 다를까, 개표가 시작되자마자 상대 후보와 많은 표차를 보이면서 일찌감치 박상웅 후보의 승리가 예측됐다. 개표 결과, 반전은 없었다. 국민의힘 박상웅 후보가 66.85%(9만6450표)를 득표하면서 33.14%의 더불어민주당 우서영 후보를 4만8639표차로 압승했다. <뉴스투데이>가 국민의힘 박상웅 당선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Q. 먼저, 간략하게 밀양시·의령·함안·창녕, 시·군민들께 감사 인사?
A. 먼저,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신 밀양시·의령·함안·창녕의 시·군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선거캠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국회 입성 후 계획이 있다면, 또 각오는?
A. 윤석열 정부의 국정 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비이성적 집단 횡포를 막아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인구소멸지역인 밀양시·의령·함안·창녕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저의 책임을 완수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4개 시·군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 상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혁신적인 성장의 새시대를 맞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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