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경희궁 유보라’ 2월 분양
[뉴스투데이=김성현 기자] 반도건설이 2월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4대문 안에 검증된 프리미엄아파트 ‘경희궁 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 일원에 자리잡은 경희궁 유보라는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가구,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 전용 59·84㎡ 108가구,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 분양된다. 아파트 주택형별 일반 분양은 △전용 59㎡(18평) 42가구 △전용 84㎡A(25평) 3가구 △전용 84㎡B 50가구 △전용 84㎡C 13가구 등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 최중심인 4대문 안에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브랜드 단지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인접해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 빠르게 출퇴근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초·중·고 모든 학군과 공원, 쇼핑몰, 병원, 관공서 등 다양한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독립문문화공원과 △서대문독립공원 △안산자락길산책로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경희궁 유보라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59·84㎡ 중소형 타입 위주로 이뤄지며 4Bay 설계(일부가구)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실속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