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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 '후렌치파이', 제주 감귤 담은 겨울 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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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기자
입력 : 2024.01.30 10:58 ㅣ 수정 : 2024.01.30 10:58

제철 제주 감귤과 바삭한 64겹 페스츄리의 상큼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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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 연출 이미지. [사진=크라운해태]

 

[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과자 전문 제조업체 크래운해태의 제과 브랜드 해태가 겨울 한정판으로 제주 감귤 잼을 올린 '후렌치파이 감귤 마멀레이드'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64겹 페스츄리의 바삭한 '후렌치파이'에 진한 감귤 잼으로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해태제과는 올 겨울 산지에서 감귤 수확과 동시에 농축한 뒤 제조 공정까지 최소화하며 생생한 감귤 맛을 구현했다.

 

해태제과는 감귤 껍질을 통째로 갈아 만들어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원물을 모두 담았다는 의미를 살려 제품 이름을 '마멀레이드'로 선정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후렌치파이의 겨울 1호 한정판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급 제과점에서 갓 구운 듯한 페스츄리에 신선한 계절을 담은 제철 후렌치파이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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