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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징주 버핏이라면

우진엔텍, 상장 이튿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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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희 기자
입력 : 2024.01.25 13:35 ㅣ 수정 : 2024.01.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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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이도희 기자]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 상승)을 달성했던 우진엔텍이 상장 이튿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6분 우진엔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350원(29.95%) 오른 2만7550원이었다.

 

전날인 24일 코스닥에 상장한 우진엔텍은 상장 당일 공모가였던 5300원 대비 300% 오른 2만1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6월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일 가격 변동 폭을 확대한 이후 ‘따따블’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앞서 지난해 케이엔에스와 LS머트리얼즈, DS단석이 공모가 4배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 첫 상장 기업인 우진엔텍까지 ‘따따블’을 달성하며 지난해 말 공모주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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