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행안부 정보공개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선정

임은빈 기자 입력 : 2024.01.10 17:07 ㅣ 수정 : 2024.01.10 17:07

[뉴스투데이=임은빈 기자]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기관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해마다 하고 있다.

경기관광공사는 10일 행안부의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광역 지방공사공단 46곳 중 9개 기관과 함께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기관광공사는 국민의 관심 정보 분석, 수요조사와 만족도 분석에서 돋보이는 평가를 인정 받아 100점 만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정보공시 의무화 등 ESG 경영 활성화, 신뢰와 투명한 경영을 통해 도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부족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해서 관리,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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