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전당’ 헌액식 진행

서예림 기자 입력 : 2024.01.08 10:14 ㅣ 수정 : 2024.01.08 10:14

지속가능한 건강한 가치 전하는 기업으로서 헌액 이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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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기환 NS홈쇼핑 전무와 김갑종 전무, 김창훈 전무, 조항목 대표이사,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사장, 한정화 한국의 경영대상 심사위원장,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상무, 송광호 본부장이 5일 헌액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S홈쇼핑]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5일 판교 본사에서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한수희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사장, 한정화 한국의 경영대상 심사위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헌액식은 NS홈쇼핑이 지난해 12월 ‘2023 한국의 경영대상’ 최종 ‘명예의전당’ 헌액 수상사로 확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NS홈쇼핑은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에만 주어지는 자격을 통해 2018년부터 지속가능경영부문 종합대상을 받아 명예의전당에 도전했다. 

 

한정화 한국의 경영대상 심사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NS홈쇼핑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탁월한 리더십’과 ‘임직원,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공생을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 대외 경제 환경의 어려움속에서도 ‘고객중심 경영과 윤리 준법 경영, 사회적 책임 경영을 균형 있게 추진’하면서 지속가능한 건강한 가치를 전하는 기업으로서 헌액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이 값진 여정에 함께한 모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기업답게 지속가능경영기업으로서 모범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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