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에 대형 피규어 등장"…롯데칠성음료, 플레이모빌과 팝업스토어
11월 5일까지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진행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앤플레이 랜드(CHIL&PLAY LAND)’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독일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공식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해 칠성사이다와 함께 캠핑 분위기를 즐기는 피규어 및 협업 굿즈를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11월 5일까지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 진행한다.
칠앤플레이 랜드는 도심 속 피규어 숲을 재현했으며 게임존, 자판기존, 포토존, 세일즈존으로 이뤄진다.
소비자는 피규어 세상에 온 듯 점점 작아지는 피규어 상자 입구를 통과해 게임존에서 과녁 게임, 보드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칠앤플레이 랜드만의 감성으로 꾸며진 자판기존은 칠성사이다 뽑기 행사를 통해 각종 경품을 준다.
포토존은 피규어 패키지 속 주인공이 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 부스, 한정판 플레이모빌 속 텐트 등으로 이뤄진다. 높이 5m 대형 피규어 에어 벌룬도 설치했다. 세일즈존은 칠성사이다와 함께 캠핑을 즐기는 아빠와 딸 콘셉트를 담은 한정판 피규어와 협업 굿즈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적인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과 손잡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에게 신선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칠성사이다의 투명함과 세상의 모든 취향을 담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