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이하 숙박 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숙박 세일 페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여행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야놀자는 국내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월 15일까지 5만원 초과 국내 숙소 결제하면 3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매일 오전 10시마다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1인 1회 참여 가능하다. 

야놀자는 다채널 운영 기업으로서, 채널별 단독 혜택을 마련해 국내 여행을 적극 독려한다. 먼저 야놀자는 숙박 세일 페스타 참여 고객에게 국내 숙박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호텔·펜션·게스트하우스 전용 최대 7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달 말까지 호텔 및 리조트 투숙때 결제금액의 최대 10%를 리워드로 돌려받을 수 있다. 데일리호텔은 골드 회원 대상으로 최대 7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고,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때 최대 2만5000원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인터파크는 숙박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면 사용 가능한 5000원 중복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제휴카드 결제 시 최대 1만5000원 즉시 할인도 가능하다.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해 국내 숙소를 예약한 고객은 오는 12월 한 달간 국내외 여행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한 18만원 상당의 겨울여행 쿠폰팩을 제공한다.

트리플은 이날 하루 숙박 세일 페스타 전용 4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카카오페이 머니로 결제 시 최대 2만원 추가 할인된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 데일리호텔, 인터파크, 트리플이 각 채널별 특색있는 고객 혜택을 제공해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통한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여가 플랫폼 기업으로서 여행 업계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