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경쟁률 22.2대 1

모도원 기자 입력 : 2023.09.20 10:41 ㅣ 수정 : 2023.09.2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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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짓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이 최고 88.9대 1,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일 진행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47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려 평균 2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84㎡B타입으로 26가구 모집에 2311명이 청약해 88.9대 1을 기록했다.

 

2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후분양 단지로 올해 12월 말에 입주를 시작하며 일반분양자는 2024년 4월 말까지 이뤄진다. 전매도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으며 실거주 의무도 없다.

 

분양관계자는 “대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단지로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부산 부동산시장이 다시 반등하고 있고 앞으로 부산 집값이 더욱 오를 것이란 전망에 수요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1384가구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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