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익시스템(171090) : 시야 디스플레이와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증착 장비 계약
- 엔케이맥스(182400) : 언론보도와 관련 中 쇼우캉그룹과 지난 3월 14일 투자 유치·면역 관련 제품 공급 MOU 체결 이후, 투자 유치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나 현재 결정된 사항 없음
-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 :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며, 이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 없음" 공시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교섭단체 대표연설(오전 10시, 국회)
- 추경호 부총리, 아동보육 간담회(오후 2시30분, 서울청사)
- 방기선 1차관, 국무회의(오전 8시30분, 서울청사)
- 2023년 IMD 국가경쟁력 평가결과
- 국가회계 전문교육을 통해 국가결산서의 정확성을 제고하고 국가재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를 제공
- 2023년 1분기 해외직접투자 동향
- 대외경제협력기금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
-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
- KDI FOCUS '수요자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
[금융위원회]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소위(11시, 국회)
- 기술기업 성장자금 모집 활성화 추진(12시)
[한국은행]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녹색금융 컨퍼런스(9시30분, 한국은행)
- 탄소중립 선도를 위한 녹색금융 역할 모색(10시)
- 1분기 기업경영분석 결과(12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30분)
-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6시)
- 신입사원의 금융상품 현명하게 가입하기(12시)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1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노무라증권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챗봇 '챗GPT' 등 생성형 AI 종목들을 중심으로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으나 반도체 기업 주식도 AI 열풍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000660)와 삼성전자(005930), 일본의 동경 전기(8035) 등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 지난 1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레버리지론의 채무불이행(디폴트) 규모가 6월 급증하면서 올 들어 245억달러를 넘어섰다며, 글로벌 금융위기가 시작됐던 2008년보다 채무불이행 증가 속도가 가파르고 동시에 2009년·2020년 경기 침체를 제외하고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디폴트라고 경고했다.
- 지난 18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PNC파이낸셜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아만다 아가티는 올해 미국 증시 랠리는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이 다음 금리 결정이 증시의 또다른 고비가 될 것으로 관측되는 상황에서 오는 7월 더욱 긴축적인 정책을 펴고자한다면 궁극적으로 시장 조정을 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6월 3주차(6월13일~6월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11만390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201만8486명이 됐다.
날짜별로 △13일 2만811명 △14일 2만715명 △15일 1만7428명 △16일 1만6493명 △17일 1만6752명 △18일 1만5323명 △19일 6379명이다. 사망자는 지난 13일 이후 67명 늘어 누적 3만4960명이고, 일주일 간 평균 위중증 환자수는 111명이다.
사실상 ‘엔데믹(풍토병화)’ 체제에 돌입하면서,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에 공개하던 코로나 일일 통계가 지난 3일자로 종료됐다.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 발표 이후 1231일 만이다. 이후부터는 매주 월요일 1회 발표한다.
코로나19가 1만∼2만명 사이 정체기에 머무는 가운데 변이 검출률을 보면 XBB계열이 전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94.3%를 차지하면서 가장 우세했다. 가장 대표적인 세부 변이인 XBB.1.9.1은 24.7%로 최근 5주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가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리면서 6월부터는 의원급 의료기관·약국에서 마스크를 안써도(병원급 제외) 된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도 5일로 바뀐다. 의료대응체계·치료비 지원 유지와 백신접종·치료제는 무료로 받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했지만 우리 정부는 현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 19일 1명 늘어 누적 111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8일부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일 기준 1차 접종자 수는 3852명, 2차 접종자 수는 248명이다. 당국은 엠폭스 백신 2만도즈를 더 들여올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0일부터 12세 이상 코로나 기초접종 활용 백신을 BA.4·5 기반 2가 백신으로 전환하고, 2회에서 1회로 단축 시행한다. 2가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개량백신이며,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