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X-AI(099520) :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심위 개최 결과, 8월 31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 반영 향후 속개키로
- 버킷스튜디오(066410) : 공시번복으로 벌점 3.0점 부과
- 휴네시온(290270) : 최근 주가 급등 이유 될만한 공시 대상 존재하는지 여부 답 요구
- 포인트모바일(318020) :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심위 개최 결과, 8월 31일까지 개선계획 이행 내역 반영 향후 속개키로
- 에코프로(086520)머티리얼즈 : 2차전지 전구체 생산업체 pCAM JV(가칭) 지분 827억원 규모 현금 취득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최상대 2차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오후 2시30분, 비공개)
- 기재부, 경제협력개발기구 각료이사회에서 세계경제 어려움 극복 위한 제언 제시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 정부서울청사)
- 정규파생상품시장 15분 조기 개장 추진(정오)
- 2023년 5월중 가계대출 동향(10일 정오)
[한국은행]
- 2023년 4월 국제수지(잠정)(8시)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3년 6월)(정오)
- 2023년 1/4분기 예금취급기관 산업별대출금(10일 정오)
- 2023년 5월중 금융시장 동향(10일 정오)
- 창립 제73주년 기념사(12일 10시)
[금융감독원]
- 외국인 유학생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 간담회 개최(10시30분)
- [소비자 경보] 도수치료를 가장한 성형․피부미용 시술 증가, 보험사기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당부(정오)
- 2023년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정오)
- 2023년 5월중 가계대출 동향(10일 정오)
- 국민 여러분의 금융이야기를 들려주세요!-전국민 대상 제18회 금융공모전 개최(12일 정오)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신용평가사 피치는 미·중 반도체 전쟁이 한국의 반도체 대기업에 타격을 미칠 것이라며, 미국이 첨단 반도체 제조 장비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차단하면서 한국의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위험에 직면했지만 장기적인 생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경제 전문가들은 연준이 고물가를 잡는데 오래 걸리고 곤경에 빠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은 올해까지 미국 금리를 높게 유지하게 하고 경기 침체에 취약하게 만들 가능성이 있어 연말까지 인플레이션은 4%에 가까울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지난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웰스파고 켄 가렐스키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의 마진 개선과 새로운 배송·주문처리 효율성 개선으로 주가가 30% 이상 추가 상승할 것이라며, 연간 연료 및 인건비 절감액이 이미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의 30%인 65억달러에 도달했을 것으로 예상돼 아마존 목표주가를 159달러로 제시했다.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 최근 7일간 신규확진자는 지난 5월30일 1만3529명, 5월31일 2만4411명, 이달 1일 2만4604명, 2일 1만9724명, 3일 1만8663명, 4일 1만6174명, 5일 6949명으로 나왔다.
일평균으로는 신규 확진자는 1만7722명 늘어 누적 3178만9625명으로 집계됐다. 주간 사망자는 67명 증가해 누적 3만4827명이다. 주간 평균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53명이고, 이날 0시 기준 현재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39명이다.
사실상 ‘엔데믹(풍토병화)’ 체제에 돌입하면서, 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에 공개하던 코로나 일일 통계가 지난 3일자로 종료됐다. 2020년 1월 20일 첫 확진자 발표 이후 1231일 만이다. 이번주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에 1회 발표한다.
정부가 코로나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내리면서 이달부턴 의원급 의료기관·약국에서 마스크를 안써도(병원급 제외) 된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도 5일로 바뀐다. 의료대응체계·치료비 지원 유지와 백신접종과 치료제는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결막염 등 눈병 증세를 동반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인 XBB.1.16 검출률은 늘어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일상 회복으로 전환되더라도 코로나19에 취약한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에는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달 5일(현지시간) 국제보건규칙 긴급회의를 열어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했다. PHEIC는 WHO가 내릴 수 있는 최고 수준 공중 보건 경계 선언이다. 2020년 1월 '심각'으로 격상된 뒤 3년 5개월만이다.
WHO가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한 PHEIC를 해제했지만 우리 정부는 현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는 지난 8일 1명 늘어 누적 105명이 됐다. 고위험군은 지난 5일부터 엠폭스 2차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 30일부터 12세 이상 코로나 기초접종 활용 백신을 BA.4·5 기반 2가 백신으로 전환하고, 2회에서 1회로 단축 시행한다. 2가 백신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도록 개발된 개량백신이며, 화이자·모더나 백신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