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우스(079370) : 48억165만원 규모 2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교환 사채 발행 결정
- 티와이홀딩스(363280) : 태영건설(009410) 전체 공사비 3조 5000억원 규모 백현마이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유럽 소재 제약사와 1075억1358만3360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 의향서 체결
- IR 개최 : HB테크놀러지(078150) 31일, 코스텍시스(355150) 31일, 라이트론(069540) 31일, 코스메카코리아(241710) 6월 1일, 잉글우드랩(950140) 31일
■ 눈에 띄는 경제 외신
- 지난 2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시장 참가자들은 글로벌 주요 중앙은행이 올해 말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해왔지만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빡빡한 노동시장, 양호한 세계 경제 등으로 인해 경제 전문가들이 향후 전망을 재평가하고 있다며 일부 연준 위원들은 여전히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지난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니콜라스 라르디 연구원은 최근 시장에서는 중국이 재개방 이후 경제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지만 올해 성장률 목표치(올해 5%)를 달성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월가에서 전체적인 그림을 놓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의 부채한도 합의안이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으나 법안 통과까지는 여전히 절차상의 장애물이 있을 것이라며, 하원에 들어오는 법안의 게이트키퍼(gatekeeper) 역할을 하는 하원 규칙위원회가 첫 관문이라고 보도했다.
■ 주요 경제부처 일정
[기획재정부]
- 추경호 부총리, 경제 규제혁신 TF(오후 2시, 서울청사)
- 최상대 2차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오전 10시, 비공개)
- 2023년 4월 산업활동동향(오전)
- 2023년 4월 산업활동동향 및 평가(오전)
- 이달의 협동조합-사회적협동조합 청소년자립학교(오전)
- 2023년 4월 국세수입 현황(오전)
- 경제 규제혁신 TF(오후)
- KDI 북한경제리뷰(2023. 5)(오후)
[금융위원회]
- 김주현 금융위원장, 제4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15시, 프레스센터)
-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정부서울청사)
- 청년도약계좌 운영 사전 점검회의 개최(12시)
- 제49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개최(15시)
[한국은행]
- 여성 고용 회복세 평가[BOK이슈노트](12시)
-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12시)
- 1분기중 거주자 카드 해외 사용실적(12시)
[금융감독원]
- 이복현 금감원장,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광주지역 현장 방문(광주은행 본점)
- 이복현 금감원장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광주 지역 현장방문(10시30분)
- 금융꿀팁 200선-채권 투자 기초편(12시)
- 제2차 신제도 지원 실무협의체 개최해 핵심 계리적 가정 가이드라인 마련(14시)
■ 코로나19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0시 기준으로 지난 28일 1만1730명, 29일 6868명, 30일 1만3529명 등 총 3만212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7~29일 사흘간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76명이고, 사망자는 13명 늘어 총 3만4767명이다.
방역당국은 지난 2월 26일부터 일요일·공휴일에는 매일 오전 9시 30분 공개하던 코로나19 통계를 발표하지 않기로 한 데 이어, 6월부터는 아예 주 단위로 집계·공개한다. 코로나 유행 안정화 상황과 공무원 등 일선 현장에서의 피로감을 고려했다.
결막염 등 눈병 증세를 동반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인 XBB.1.16 검출률이 59.9%로, 가파르게 증가세다. '아르크투루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이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 XBB.1이나 XBB.1.5보다 1.17∼1.27배 강하고, 면역 회피 특성을 지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5일(현지시간) 국제보건규칙 긴급회의를 열어 코로나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해제했다. 이에 우리 정부도 오는 6월부터 코로나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낮춰진다. 2020년 1월 '심각'으로 격상된 이후 3년 5개월만이다.
사실상 엔데믹(풍토병화) 선언으로 다음달부터는 아직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남았던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병원급 제외) 된다.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도 5일로 바뀐다. 백신과 치료제는 당분간 무상 제공된다.
WHO가 엠폭스(원숭이두창)에 대한 PHEIC를 해제했으나, 우리 정부는 현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지난 30일 2명 늘어 누적 92명이 됐다. 엠폭스 백신 접종은 현재 전국 33개 의료기관·보건소에서 접종 중이다.
또 지난 15일부터 면역저하자·고령자는 당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대상은 2가백신을 접종한 지 3개월 이상 지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 고령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