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조현민표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 인기
100%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제작
고객 만족 후기 늘어…다양한 상품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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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한진이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이 소비자와 기업 고객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조현민 미래성장전략·마케팅 총괄 사장은 지난해 11월 친환경 포장재 ‘그린와플’을 론칭했다.
비닐 필름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로 제작했으며 별도의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만으로 포장이 가능한 간편한 기능을 구현했다. 또 택배박스 안에서 상품이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감 있게 고정시켜주는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한 점이 특징이다.
그린와플 네이밍은 한진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과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과 충격을 흡수하는 포장재의 안정성을 보여주는 촘촘한 모습의 ‘와플’을 합쳐 고객이 쉽게 제품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정해졌다는 설명이다.
그린와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패키징 산업 발전과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기업과 제품에 수여하는 패키징 부문 시상식이다.
‘날개박스+그린와플 SET’ 구성은 현재 친환경 동행 플랫폼 '그린온한진’과 에코라이프패키징에서 운영하는 ‘날개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한진 관계자는 뉴스투데이에 “그린와플 도입 이후 택배 포장에 대한 고객 만족 후기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힘 입어 현재는 소비자와 기업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상품군에 적용이 가능한 그린와플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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