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메리츠화재가 2022년 역대 최대 규모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메리츠화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30.9% 성장한 8683억원이다.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6.9% 오른 10조7193억원, 영업이익은 29.4% 오른 1조1787억원으로 집계됐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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