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림 기자 입력 : 2022.11.17 12:26 ㅣ 수정 : 2022.11.17 12:26
집관하며 먹기 좋은 야식을 로켓프레시로 배송 대형 TV를 쿠팡 직수입 브랜드로 저렴하게 쇼핑
쿠팡이 오는 12월 18일까지 응원 아이템과 축구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 = 쿠팡]
[뉴스투데이=서예림 기자] 쿠팡이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은 기획전을 준비했다.
쿠팡은 17일 응원 아이템과 축구용품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다시 한 번! 대~한민국’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거리응원이 취소돼 늦은 저녁 경기를 ‘집관(집에서 경기 관람)’하게 될 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
준비된 테마는 ‘쿠팡only 야식’과 ‘로켓직구 인기스낵’, ‘비알콜음료’, ‘TV기획전’ 등으로 집관할 때 먹기 좋은 간편식품부터 대형 TV까지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대형 TV는 쿠팡이 직수입하는 TCL 상품으로 준비됐다. TCL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전 세계 LCD TV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이다. 쿠팡은 TCL 상품을 직수입해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국내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형 TV 외에도 한국 대표팀의 전통적 응원 색상인 붉은색 패션 아이템부터 유아동과 반려동물을 위한 응원복도 준비됐다. 또 붉은악마 머리띠와 응원봉 등 응원도구와 축구화, 축구공, 축구장갑 등 축구용품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며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거리응원 대신 쿠팡의 기획전으로 인기 식품과 대형 TV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해 즐거운 집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