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이디야커피는 11월 1일부터 음료 90종 중 아메리카노와 에스프레소 등을 제외한 음료 57종의 가격을 200~70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가격 조정은 2018년 이후 약 4년 만이다.
다만 이디야커피는 대표 음료인 아메리카노의 가격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했다.
또 음료 사이즈가 다양해지고 커진다. 기존 사이즈에 라지 사이즈를 추가하고 아이스 음료 엑스트라 사이즈도 더 커진다. 모든 커피류의 기본사이즈는 레귤러에서 라지로 사이즈업 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가격 인상요인을 수년간 내부적으로 흡수해왔지만 인건비, 물류비, 원·부자재 등 제반 비용의 가파른 상승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어려움이 가중돼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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