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검색
https://m.news2day.co.kr/article/20220908500164

bhc그룹, 제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 경주·포항 전 가맹점에 긴급 지원

글자확대 글자축소
장원수 기자
입력 : 2022.09.08 13:20 ㅣ 수정 : 2022.09.08 13:20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시, 포항시, 경주시 가맹점에 특별 지원 실시
bhc그룹, 피해 입은 가맹점의 고통 함께 나누고자 무상 지원 결정

image

 

[뉴스투데이=장원수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회장 박현종)은 8일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특별자치도(이하 제주)를 비롯해 포항시, 경주시에 위치한 전 가맹점에게 원부자재를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은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어 고통을 겪고 있는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전격 결정했다. 이를 위해 자체 물류를 통해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은 물론 모든 비용은 본사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이번 긴급 지원을 받는 매장은 제주도를 포함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포항시와 경주시 내 모든 가맹점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제주지역을 비롯해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가맹점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뉴스투데이 & m.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

많이 본 기사

ENG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이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