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애경산업이 충청남도 청양군에 소재한 정산중학교에서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 진행했다. 정창원 애경산업 정창원 상무(오른쪽)와 서정문 정산중학교 서정문 학교장이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애경산업은 청소년이 읽어야 할 도서 1000여권을 전달했다.
사랑의 도서기증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전파하기 위해 시작된 활동으로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구로구, 마포구, 청양군 등 지역아동센터, 초·중·고등학교 등을 대상으로 필요한 도서를 직접 취합, 구매해 총 6000여권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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