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사] 한국IR협의회, 채남기 회장·라성채 부회장 신임
임종우 기자
입력 : 2022.02.07 10:48
ㅣ 수정 : 2022.02.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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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임종우 기자] 한국IR협의회는 회장과 부회장으로 각각 채남기 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과 라성채 전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보를 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회장과 부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2월 6일까지 총 2년이다.
IR협의회에 따르면 채 신임 회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9년에 미국 밴더빌트대에서 MBA 과정을 마쳤다.
채 회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주식시장부장과 전략기획부장, 코스닥시장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라 신임 부회장은 1965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석사·박사를 졸업했다.
라 부회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정보사업부장과 주식시장부장,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경영지원본부장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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