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의 뉴 잡툰] ‘채소소믈리에’, 100세 시대에 ‘건강한 식탁’ 책임지는 이들
이지우
입력 : 2017.03.27 15:30
ㅣ 수정 : 2017.03.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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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박시영 ⓒ뉴스투데이
협회 과정 수료 후 자격증 따게 되면 ‘채소소믈리에’로 활동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100세시대에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많은 비타민과 영양소들이 들어있는 채소와 과일의 전반적 지식을 통해 음식 레시피를 전달하는 ‘채소소믈리에’들이 뜨고 있다.
‘채소소믈리에’란, 채소와 과일의 가치와 매력을 바로 알고 자연으로부터 식탁까지의 전 과정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는 스페셜리스트로 정의 한다.
채소소믈리에의 역활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이어 주는 것이다. 자연으로부터 채소와 과일이 우리식탁에 오르기까지 여러 단계 여러사람의 손을 거치게 되는데, 그 여러가지 단계단계에 채소소믈리에의 역활이 필요하다.
채소과일을 올바로 키워 우리가 올바로 균형있게 먹고 건강할 수 있도록 모든과정들 속에 활약 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바로 채소소믈리에 이다.
채소소믈리에가 되기 위해선 한국채소소믈리에 협회에서 과정을 수료한 후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따게 되면 채소소믈리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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