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서 B2B 컨설팅 진행

강이슬 기자 입력 : 2017.03.03 16:54 ㅣ 수정 : 2017.03.03 16:54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제38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여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의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사진은 당시 CJ프레시웨이 부스. ⓒCJ프레시웨이


 
 
(뉴스투데이=강이슬 기자) CJ그룹의 단체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39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약 360여개 부스가 운영되는 국내 최대규모 박람회로 14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해 2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회사 홍보와 함께 식자재 공급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프랜차이즈 업계가 가장 필요로 하는 안정적인 식자재 공급은 물론, 메뉴개발과 마케팅 컨설팅, 제2브랜드 개발과 같은 프랜차이즈 확장 전략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손잡은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은 서가앤쿡, 서래갈매기, 삼송빵집 등을 포함 약480여개이며, 가맹점 수는 6600여곳에 달한다. 
 
CJ프레시웨이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전국화를 위한 안정적인 물류인프라와 위생안전을 고려한 식자재를 적시적소에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송림푸드 인수를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이 가장 어려워하고 있는 소스류 개발역량을 확보해 프랜차이즈 기업의 전국화 기반을 다지는데 일조하고 있다.
 
CJ프레이웨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여를 통해 당사를 외부에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십분 활용할 계획이며, 프랜차이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양사가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성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0)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0 /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