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의 뉴 잡툰] ‘소장품관리원’, 문화재·예술품·소장품 등 관리는 이들 손에!

이지우 입력 : 2017.02.06 09:25 ㅣ 수정 : 2017.02.0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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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박시영 ⓒ뉴스투데이


보관, 관리 및 출납 내용 기록, 상태보고서 등 작성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소장품관리원’은 소장품이나 구입, 기증, 국고귀속 등에 의해 수집된 문화재나 예술품을 재질별로 분류하고 유물카드를 작성하여 등록하는 일을 맡고 있다.

특히 문화재, 예술품은 개별 보존환경에 맞춰 보관되지 않으면 훼손 및 변질 우려가 크다. 따라서 등록된 소장품을 보존환경이 갖추어진 수장고에 보관하여 관리하고 있다.

이외 소장품의 대여, 보관, 실사 등 출납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며, 소장품의 현존 유무도 확인한다.

또 국내 및 해외전시를 위한 소장품의 대여 시 대여 장소의 보관환경을 점검한다. 소장품의 상태를 조사하여 상태보고서를 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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