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영의 뉴 잡툰] ‘창작자에이전트’, 미디어콘텐츠 제작의 모든 사항 관리자

이지우 입력 : 2017.01.23 09:57 ㅣ 수정 : 2017.01.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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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박시영 ⓒ뉴스투데이

(뉴스투데이=이지우 기자) ‘창작자에이전트’란 미디어콘텐츠창작자의 저작권 관리, 수입 관리, 광고 연계, 촬영장비 관리, 스튜디오 지원 등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지원하고 관리하는 직업을 말한다.
 
이들은 소장품관리원 소장품이나 구입, 기증, 국고귀속 등에 의해 수집된 문화재나 예술품을 재질별로 분류하고 유물카드를 작성해 등록한다.
 
아울러 등록된 소장품들은 보존환경이 갖추어진 수장고에 보관하여 관리된다. 특히 소장품의 대여, 보관, 실사 등 출납에 관한 내용을 기록하며, 소장품의 현존 유무를 확인하는 일을 한다.
 
마지막으로 국내 및 해외전시를 위한 소장품의 대여 시 대여 장소의 보관환경 점검도 필수다. 소장품의 상태를 조사하여 상태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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