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2 생활경제] 농심,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참가...롯데리아, 진해중앙시장 알리기 나서

서민지 기자 입력 : 2025.04.03 10:50 ㅣ 수정 : 2025.04.03 10:50

농심, '신라면' 주제 시식존·팝업스토어 운영
롯데리아, '지역 동반성장 문화확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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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서민지 기자] 농심이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신라면'을 알린다. 롯데GRS의 롯데리아는 지역 동반성장 문화확산 프로젝트를 통해 진해중앙시장과 상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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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의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부스 렌더링 이미지. [사진=농심]

 

3일 농심은 4일부터 3일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라면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에겐 라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은 이번 행사에서 '신라면'을 주제로 시식존과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식존에서는 △미국과 중국,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각국 유통업체에 입점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신라면 툼바' △진한 닭 육수에 '신라면' 고유의 매운맛을 더한 '신라면 치킨' 등 총 2가지 라면을 즐길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선 포토존, 60주년 축하메시지와 룰렛, SNS 인증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박람회 참여를 통해 해외 바이어와 방문객에게 '신라면'의 매력을 알리고, 수출 활성화와 소비자 소통 두 가지 성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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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4일부터 3일간 진해중앙시장 방문 고객에게 타포린백 2종을 제공한다. [사진=롯데GRS]

 

롯데GRS는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군항제 기간 중 진해중앙시장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의 '지역 동반성장 문화확산을 위한 상생협약'의 일환에서 기획됐다. 

 

롯데리아는 지역의 숨겨진 디저트 맛집을 발굴하고,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소개하는 '롯리단길' 캠페인을 통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에 환원할 계획이다. 수익금을 활용해 4일부터 3일간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타포린백 2종을 증정하고, 시장 시설 개보수에 착수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 동참을 통해 진해중앙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많은 분들이 진해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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