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투데이=임혜진 기자] 19일 오후 2시 부산 ‘작은나눔 16 구·군 봉사회’(총재 김영철, 회장 진승백)가 정승윤 부산교육감 후보에게 지지선언을 보냈다.
진승백 회장은 이날 정승윤 후보 캠프에 방문해 “자유대한민국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정승윤 후보”라고 전했다. 이에 정 후보는 봉사회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명함을 교환하며 지지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작은나눔 16구·군 봉사회’는 사회 각 계층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사회 환원에 참여하는 순수 민간 단체이다. 이들은 독거노인들, 다문화 가정 등에 먹거리 및 생활품을 지원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고 있다.
한편, 부산시교육감 후보들은 20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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