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 두산베어스 10년 연속 후원…올해는 '메인 스폰서'

금교영 기자 입력 : 2025.03.19 17:57 ㅣ 수정 : 2025.03.19 17:57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 일환…구단 공식 의류·잠실야구장에 브랜드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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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이 10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한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의 선수단 [사진=한국타이어] 

 

[뉴스투데이=금교영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탈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이 2025 시즌 국내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19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지난 2016년 두산베어스 후원을 시작해 프로야구 팬들과 소통 접점을 확장하는 동시에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 올해는 메인 스폰서로 위상을 한 단계 격상하며 핵심 파트너로서 프리미엄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티스테이션 로고는 이번 시즌 동안 두산베어스 선수단 유니폼을 비롯한 구단 공식 의류에 부착된다. 또한 잠실야구장 내 전광판을 비롯한 외야 출입구 및 상단 벽면, 더그아웃, 입장권 등에는 티스테이션 브랜드가 노출된다.

 

이와 함께 두산베어스 홈 경기 시 티스테이션 브랜드 데이 행사를 개최해 한국타이어와 연계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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